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인 흑백요리사가 4화까지만 공개가 되어 누가 승리한 건지 궁금해서 현기증이 나네요. 5화 공개를 앞두고 있어 더욱 궁금합니다.
[ 목차 ]
흑백요리사
백수저 20명의 셰프는 유명한 셰프들이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백수저 중 한 명인 최현석 셰프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음식에 소금을 독특하게 뿌리는 행동으로 알게 된 셰프입니다.
이번에도 요리를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준비를 많이 해온 것 같습니다.
흑수저 셰프는 재야의 고수 80명이 출연을 하였는데 무명의 셰프지만 베테랑의 경험을 가진 실력으로 막강한 요리와 맛을 준비하였습니다.
4화 장트리오
고추장, 된장, 간장의 세 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다른 재료와 함께 어울리는 맛을 내고 동시에 심사위원을 사로잡아야 하는 중압감도 있는데요.
백수저와 흑수저 쉐프들의 파인 다이닝의 진검승부인 만큼 예측이 너무 어렵습니다.
심사위원
심사위원은 백종원, 안성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본 코리아 대표인 백종원은 과거 골목식당에서 보여준 것처럼 친근한 말투로 시청하는 사람이 쉽게 맛을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을 해주었고, 안성재 셰프는 최현석 셰프보다 후배지만 세계의 미식 정보를 제공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최신판에서 가장 높은 3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을 이끌었습니다.
4화 심사결과
심사위원의 심사는 4화 초반에서도 두 분의 의견이 대립되는 모습이 있어서 예측이 힘들었는데요.
백종원 심사위원은 안대를 한 채로 최현석 셰프의 음식의 향과 맛에 대해 맘에 들어하는 눈치였습니다.
반면에 안성재 심사위원은 본인만의 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것처럼 표현을 했는데요.
마지막 장면에서 두 분은 미세한 차이로 결과를 선청하였고 무척 힘들었고 서로 다른 심사의견으로 싸울 뻔했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박빙이었습니다.
마치며
궁금했던 5화는 9월 24일에 공개가 될 예정인데요.
넷플릭스에서 미리 촬영을 다 해놓은 영상을 감칠맛 나게 이번에도 5, 6, 7화만 9월 24일에 공개를 하는데 7화 마지막엔 또 어떤 내용으로 궁금함을 유발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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